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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 제22대 총선 선거사무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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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 제22대 총선 선거사무소 ‘개소’
  • 동두천/ 진양현기자
  • 승인 2024.03.1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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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양주·연천, 3선의 힘으로 3대가 3배 더 행복해질 것”
김성원 동두천·양주·연천을 후보는 지난 16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의원실 제공]
김성원 동두천·양주·연천을 후보는 지난 16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의원실 제공]

국민의힘 김성원 동두천·양주·연천을 후보는 지난 16일 오후 선거사무소(동두천시 중앙로 125 영스포츠타운 3층)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민주평통수석부의장을 지낸 현경대 후원회장,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6선에 도전하는 주호영 국회의원, 최영희 국회의원, 목요상·이덕호·김성수 전 국회의원, 최용수 전 동두천시장, 김규선 전 연천군수, 안기영 동두천시·양주시·연천갑 후보,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시의원, 윤장철 양주시의회 의장·시의원,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군의원을 비롯한 당 관계자와 지지자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성원 후보는 “3선에 도전하며 캠프 이름을 ‘함성 캠프’로 정했다. 이는 ‘다 함께 김성원’의 줄임말로, 여기 계신 한분 한분이 김성원이 돼 주셔서 오늘의 김성원이 됐다고 느낀다. 캠프 이름은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과 함께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어느 분께서 김성원은 10여 년 전과 현재가 같은, 앞과 뒤가 같은 사람이라 해주신 칭찬이 가슴에 깊게 남아 있다”며 “지금껏 동두천시·연천군 발전을 위해 악착같이 뛰었다고 자부한다. 앞으로 4년은 동두천시와 연천군 그리고 남면과 은현면을 위해 죽도록 뛸 것을 약속드린다”고 포부를 밝혔다.

끝으로 김 의원은 “3선의 힘으로 3대가 3배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지금껏 잘한 김성원이 앞으로 더 부지런히, 더 열심히, 더 낮은 자세로 뛰겠다”며 “지역 숙원사업을 속전속결 마무리 짓고, 동두천·연천·은현면·남면의 새로운 변화, 더 큰 도약을 이뤄낼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한편 김 의원은 ▲동두천-(가칭)제3롯데월드 유치, 첨단 우주방위 특화산업단지 조성, 경기 북부 의과대학·공공의료원 유치, 국제스피스스케이트장 유치 ▲연천-국가정원 유치, 국립연천보훈종합시설 유치 아미천댐 건립, 국립연천현충원 조속 개원 ▲은현·남면-지방도375호선 조기준공, 선암리 도시계획도로 확장, 철탑 인근 농업규제 완화, 감악산 종합개발계획 수립, 입암천 권역 관광개발·친수공간 조성, 도시가스 마을 연장 등 지역 발전 로드맵을 제시했다.

[전국매일신문] 동두천/ 진양현기자
jy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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