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군은 최근 문화관광해설사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우송대 이진영 교수의 ‘고흥관광 현황 및 2024 여행 트렌드’ ‘국내외 지역관광 우수사례’를 비롯해 해외 관광 음식, 타시도 관광해설사 운영비교 및 문화관광해설사 상호 간 정보 공유의 자리를 가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지역 관광수요 증가에 부합하는 해설사들의 수준 높은 해설 서비스 역량을 강화해 관광객에게 다시 찾고 싶은 매력적인 고흥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관광해설 서비스는 고흥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고흥/ 구자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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