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21일 KBS 2TV는 오는 5월 중 처음 방송 예정인 '메이크메이트원'(MA1)은 다국적 참가자 36명이 아이돌이라는 꿈을 향해 경쟁하는 과정을 담아낸다고 밝혔다. 

'메이크메이트원'은 소속사 없이 평범한 일상을 살던 소년들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을 이끌 보컬 코치진으로는 가수 임한별·김성은이, 댄스 코치진으로는 그룹 위댐보이즈의 바타, 인규가 참여하며 랩 코치로는 한해가 나선다. 

마마무의 리더 솔라도 참가자들이 잠재력을 꽃피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매회 다양한 아티스트가 '스페셜 코치'로 등장한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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