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61% 오른 10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279만 2,845주다.
이는 이날 한미반도체가 최근 SK하이닉스와 215억 원 규모의 반도체 장비 공급 계약 체결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한미반도체는 SK하이닉스와 '듀얼 TC본더 1.0 그리핀' 장비를 추가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2일 공시했다. 해당 장비는 HBM 공정에 사용된다. 수직으로 쌓은 D램을 웨이퍼에 열로 압착하는 일을 수행한다.
[전국매일신문] 제갈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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