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강원도-돗토리현 자매결연 30주년, 하늘길·바닷길·마음의 길 재개
상태바
강원도-돗토리현 자매결연 30주년, 하늘길·바닷길·마음의 길 재개
  • 춘천/ 김영탁기자
  • 승인 2024.03.25 16: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원도와 일본 돗토리현이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하늘길, 바닷길, 마음의 길을 재개한다. 사진은 강원도청사 전경. [강원도 제공]
강원도와 일본 돗토리현이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하늘길, 바닷길, 마음의 길을 재개한다. 사진은 강원도청사 전경. [강원도 제공]

강원도와 일본 돗토리현이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하늘길, 바닷길, 마음의 길을 재개한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25일 도-돗토리현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해 일본 돗토리현 가메이 가즈요시 부지사와 만났다.

도에 따르면 돗토리현 가메이 가즈요시 부지사와 민간교류단 35명은 이날 강원도를 방문해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면담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지진 피해 복구 중에도 동계 청소년 올림픽에 방문단을 파견한 것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측은 작년 7월 4일 강원특별자치도와 돗토리현 간 우호제휴 협정서를 갱신해 체결했으며, 작년 11월 일본에서 열린 제7회 한일지사회의에서도 만나 양 지방정부간 30년 간의 우정을 확인했다.

돗토리현 방문단은 앞으로 이틀간 춘천 관내 업체와 도청 제2청사를 방문해 글로벌본부장과 면담을 갖고, 7월 동해와 돗토리 사카이미나토항 항로 재개 협의를 위해 두원상선을 방문한다.

[전국매일신문] 춘천/ 김영탁기자 
youngtk@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