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정하 원주갑 후보가 지난 24일 선거대책위원회 청년특보단 발대식을 열고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청년특보단원들은 대부분 과거 정당 활동 이력이 없는 일반인들로 이뤄져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17일 박 후보의 선거캠프인 미래캠프 개소식에서 입당 원서를 전달한 약 150명의 청년 대다수도 청년특보단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영준 청년특보단장은 “지역과 중앙정치에서 개혁을 앞장서고 있는 박정하 후보의 총선 승리를 도와 원주의 낡은 생각과 시스템을 교체하고 발전하는데 큰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박정하 후보는 “청년 인재들이 원주에서 꿈을 이루고 지역 일꾼으로써 원주 발전에 기여하는 선순환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원주의 시대교체를 위해 우리 청년들과 함께 총선 승리라는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원주/ 김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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