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일본 첫 싱글로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 1위를 차지했다.
26일 소속사 웨이크원에 따르면 이들의 싱글 '유라유라-운메이노하나'는 일본에서 약 30만2천장 판매돼 지난 18~24일 기준 싱글 랭킹 정상에 올랐다.
오리콘은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첫 싱글(데뷔 싱글)로 첫 주 판매량 30만장을 넘어선 건 이들이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초"라고 설명했다.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싱글로 오리콘 차트 1위에 오른 8번째 해외 아티스트로도 기록됐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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