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송파문화재단이 여성들을 대상으로 하는 '2024 송파인생학교: 엄마배우 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은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며 성인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업은 4월 24일부터 7월 3일까지 매주 수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씩 총 10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프로젝트에서는 연극의 형식을 벗어나 뮤지컬의 형태로 나만의 노래를 찾고, 그 노래가 담고 있는 공간과 기억에 기반하여 이야기를 완성하는 교육 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정기공연 1회와 통합 활동공유회 1회를 개최하여 참여자들의 활동을 지역사회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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