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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8] 개혁신당 장석현 인천 남동갑 후보, 민생 회복과 주민 행복 위한 공약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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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8] 개혁신당 장석현 인천 남동갑 후보, 민생 회복과 주민 행복 위한 공약 제시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24.04.02 15: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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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현 후보 제공]
[장석현 후보 제공]

개혁신당 장석현 인천 남동구갑 후보는 2일 “여·야가 서로 혐오에 가까운 싸움을 하면서 대화가 단절됐고 민생은 파탄 상태에 이르렀다”고 민주당과 국민의힘을 싸잡아 비난했다. 

이날 장 후보는 “민주당 인물을 대표로 내세웠던 12년 동안 남동 경제와 민생은 엉망진창이 됐다”며 “인구는 줄고 가계부채는 늘어나고 골목상권은 무너졌으며 정부와 국회는 민생고를 챙기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주민들은 민생을 걱정하고 물가와 이자가 너무 치솟아 고통을 토로하고 있다”며 “은행의 문턱이 너무 높고 신용을 상실해서 힘겨워하는 서민들을 위한 금융지원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장 후보는 ”민생 회복을 위해 서민은행 설립 특별법을 제정하겠다며 “이는 저소득층 서민에 대한 금융 지원의 방식이므로 먼저 남동갑의 저소득층 서민들을 대상으로 지원책을 꼭 실천해 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장 후보는 “교통 편의부터 노후시설 개선, 주차장 문제 등 복잡하고 다양한 남동 주민들의 요구가 있다”며 “우선 주민 행복을 위해 육아휴직 및 배우자 출산 휴가 확대를 추진하고, 요양병원 간병비 급여화를 실천하며, 경로당 점심 밥상을 주 5일 제공하겠다”고 제시했다. 

아울러 “구월동과 간석동 등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확충하겠다”는 주거환경 개선 공약도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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