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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일단 살아보기’ 관광 활성화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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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일단 살아보기’ 관광 활성화 박차
  • 청주/ 양철기기자
  • 승인 2024.04.0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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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동안 제천 등 5개 시군 체류
충북도청사 전경. [충북도 제공]
충북도청사 전경. [충북도 제공]

충북도는 충북을 여행하며 생활하는 ‘충북 일단 살아보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짧게 한번(一短), 우선 먼저 잠깐(一旦), 잠시 편안하게(佚短)’ 충북에서 생활과 관광을 함께하는 살아보기 사업으로 제천, 보은, 괴산, 음성, 단양 5개 시군에서 이뤄진다.

‘충북 일단 살아보기’는 ▲수요자 관점에서 지역 내 숨겨진 명소를 발굴하는 등 충북 관광 홍보 ▲생활하며 여행하는 살아보기를 통해 다시 찾고 싶고, 정착하고 싶은 충북을 만들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다.

참가 모집은 이달부터 시군별 특성에 따라 시군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 할 예정이며 참가자는 숙박비, 프로그램 및 관광 체험비, 교통비 등을 지원받는다.

참여대상은 충북외 거주자로 참가자는 일주일 동안 충북에서 머물며 자유롭게 관광지, 축제, 체험프로그램을 참여하고 SNS 등에 여행후기를 게시하는 등 충북을 홍보하는 과제를 맡게 된다.

김영환 지사는 “충북 일단 살아보기 사업을 통해 충북의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충북이 머무는 관광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청주/ 양철기기자
ckyang5@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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