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은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전 부서가 참여하는 청명·한식 특별활동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금산군 제공]](/news/photo/202404/1026680_721092_126.jpg)
충남 금산군은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전 부서가 참여하는 청명·한식 특별활동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산불방지대책본부와 활동반으로 나눠 진행된다.
산불방지대책본부는 비상근무를 시행하며 CCTV를 활용해 관내 화재 발생 현황을 감시하고 재난안전통신망을 통해 산불 발생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긴급 대응태세를 갖출 예정이다.
활동반은 산림인접지역을 순찰하며 영농부산물 소각 단속 및 계도 활동을 시행한다.
박범인 군수는 “청명·한식 기간 중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성묘객과 등산객은 산불이 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금산/ 황선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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