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는 "논산시 어린이 과학체험공간 조성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2일 최종보고회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최종보고회는 논산시 상황실에서 행정, 교육, 국방 분야의 전문가와 아동대표 2명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보고회에서는 딸기향농촌테마공원 힐링생태체험관에 조성 예정인 어린이 과학체험공간의 배치의 효율성과 각 전시관의 미션을 수행할 수 있도록 RFID 스마트 태그를 활용한 체험분야 등이 논의되었다.
백성현 시장은 "지역특화산업 및 국방과학기술과 연계한 콘텐츠를 구성하여 논산시의 대표적인 4차 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논산/ 황선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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