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군은 4일 ‘제52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나의 건강, 나의 권리’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 보건사업 유공자에 대한 표창, 보건의 날 노래 합창으로 기념식을 마친 후 다양한 캐릭터를 활용한 길거리 캠페인을 실시해 주민들에게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널리 알렸다
오도창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앞으로도 군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영양/ 김광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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