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함경우 광주갑(광남1·2동·경안동·송정동·탄벌동·쌍령동·퇴촌면,남종면·남한산성면)후보가 지난 6일 인요한 국민의미래 선거대책위원장과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함경우 후보와 인요한 위원장은 이날 경안전통시장 거리를 돌며 투표를 독려했다.
인요한 위원장은 경안시장 입구에서 광주시민들에게 “고맙습니다. 잘할게요”라며 함 후보와 전통시장 안에서 투표를 독려했다.
함경우 후보는 “인요한 위원장은 독립운동가의 자손으로 우리 사회에 상징하는 바가 크다”며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동반 승리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꼭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유세에는 국민의미래 비례4번인 진종오 전 사격 국가대표와 비례9번인 김민전 전 국회의원이 동행했다.
[전국매일신문] 광주/ 이만호기자
leemh@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