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주관 2년 연속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선정
전북 남원시는 드론과 첨단기술을 모티브로 전통적 남원을 새롭게 만들어가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실제로 남원시는 지난해 10월 「남원 세계드론제전」을 개최, 드론 레저스포츠를 포함한 새로운 드론문화의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은 데 이어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도 2023, 2024년 2년 연속 선정, 그 발판을 본격적으로 마련했다.
이를 토대로 남원시는 정부정책에 발맞춰 내실있고 주민 수용성을 높이며, 행정서비스 개선에 필요한 지역내 다양한 드론 활용 서비스 모델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등 2023년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추진할 사업을 차질없이 준비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남원/ 오강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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