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최근 미추홀구 문학동 그랜드오스티엄에서 ‘2024년 제9회 인천교육포럼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인천교육포럼은 관내 유·초·중·고 교(원)장, 교(원)감, 교육전문직원 589명으로 구성된 자발적인 교육학술단체다. 인천 교육정책의 방향성과 결을 같이하고 학교 현장에의 안정적인 적용 및 확산을 위해 고민하고 실천하며 인천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기총회는 약 250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교육포럼 활동 소개 ▶2024년 회장 선출 ▶인천교육포럼 활동 방향 안내 ▶‘미래교육과 읽걷쓰’ 주제로 한 경희사이버대학교 함돈균 특임교수의 특강 등으로 진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앞으로 유보통합, 늘봄학교, 세계시민교육, 디지털 생태교육 등의 다양한 교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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