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이태인)는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328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19일에는 오전 11시 구의회 5층 본회의장에서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며 22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제출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할 안건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협의의 건 ▲국가유산 체제 전환에 따른 동대문구 조례 일괄개정조례안 ▲일자리정책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프랑스 그르노블 알프스 메트로폴과의 우호교류 체결 동의안 ▲한방산업 상생발전협의회 구성에 관한 보고의 건 등이다.
오는 24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여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과 각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친 조례안 등 상정된 모든 안건을 최종 처리하고 ▲청량리역 GTX-C 노선 변전소 위치 변경 촉구 결의안을 채택한 후 산회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이대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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