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은 16일 시청 접견실에서 F1 인천유치와 관련, 강나연 태화홀딩스 회장 및 관계자들에게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 등의 편리한 교통망 그리고, 복합카지노 리조트 등 고급 숙박시설을 다수 보유한 인천이 F1 개최의 최적지”라며 “도심 레이스로 진행되는 F1 인천 그랑프리 개최는 인천의 도시 잠재력을 꽃피워 인천을 글로벌 도시로 키워나갈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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