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200여 명 중 469명 입국, 농촌 일손 도와
강원 홍천군은 최근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4차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4차 입국으로 총 인원 1,200여 명 중에 469명이 입국해 바빠진 농촌의 일손을 돕게 된다.
군은 농가주 55명을 대상으로 근로자 인권보호, 임금지급 요령 및 농업인안전보험 가입에 대한 내용을 교육했으며, 필리핀 산후안시 90명의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범죄예방 교육, 근로조건 및 무단이탈 방지 등에 관한 기본 교육을 실시했다.
[전국매일신문] 홍천/ 오경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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