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여성문화공간-휴(休)는 오는 6월까지 4회에 걸쳐 여성 영화를 함께 보는 RE.VIEW 젠더시네마 ‘영화로 보는 나, 우리, 여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내달 14일과 28일, 오는 6월 11일에 상영한다. 회차 별로 15명이 참여하며 장소는 여성문화공간-휴(休) 2층 한울마당이다.
시 관계자는 “여성주의에 대한 사회적 논의와 오해 등을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쉽게 전달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여성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수원/ 박선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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