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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1천억 지원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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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1천억 지원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 논산/ 황선동기자
  • 승인 2024.04.1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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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선정 시 5년간 국고 천 억 지원
논산 시‘4+1’행정 철학 바탕으로 적극 지원 약속
건양대전경. [건양대 제공]
건양대전경. [건양대 제공]

건양대가 글로컬대학으로 예비지정 됐다.

'글로컬대학30'은 세계적 수준의 지방대를 목표로 오는 2026년까지 30곳을 선정해 5년간 국고 천억 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교육부의 최대 규모 대학재정지원사업이다.

18일 논산시에 따르면 백성현 시장의 철학인 4+1 행정. 즉, ‘행정·기업·교육·시민과 더불어 군인(관계 인구)이 유기적으로 한 바퀴가 되어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기조 아래 이번 글로컬 대학 예비 선정도 적극 지원했다.

백성현 시장은 예비 선정을 두고 "지역대학과 지역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계기"라며 "건양대가 K-국방산업을 이끄는 글로벌 선도대학으로 최종 지정까지 될 수 있도록 충남도와 협심해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건양대가 글로컬대학에 최종 지정 시 향후 국방관련 우수인력이 배출에 따라 논산시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 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대학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논산/ 황선동기자
m04570@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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