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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태열 원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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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태열 원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 부산/정대영 기자
  • 승인 2024.04.18 15: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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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원장이 바이바이 챌린지에 동참해 챌린지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제공]
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원장이 바이바이 챌린지에 동참해 챌린지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제공]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태열 원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가 추진하는 범국민 캠페인으로 김태열 원장은 부산신용보증재단 성동화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친환경 경영을 일환으로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임직원 대상으로 텀블러를 배부하고 사업별 에코백을 제작하는 등 일회용품 사용을 지양하는 탄소중립 운동을 시행 중이다. 

지난 6월에는 임직원들이 참여해 센텀시티거리 일대 환경정화 활동인 ‘ESG 쓰담데이’ 실시하는 등 지속가능한 미래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텀블러와 에코백을 들고 참여를 인증하며 “이번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탄소중립 및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기관 차원에서도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보다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원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벡스코 손수득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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