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감계획 채택·조례안 심사
서울 구로구의회(의장 곽윤희)는 전날 운영위원회를 열고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총 5일간 제325회 임시회를 개회하기로 했다.
19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 일정은 2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6일에는 상임위원회별로 행정사무감사 계획 채택의 건을 비롯한 조례안 등 안건 심사를 진행한다. 상임위 기간 논의된 안건은 임시회 마지막 날인 2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 제출된 안건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9건으로 ▲헌혈권장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변정열 의원) ▲사용료 등의 감면 등 헌혈자 예우 증진을 위한 서울특별시 구로구 보건소 수가 조례 등 6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변정열 의원) ▲거리문화예술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곽노혁 의원) 등이며, 그 외 안건은 24건으로 운영위원회에서 ▲구의회 의원의 비용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민의 날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