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의회는 2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9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 일정은 23일부터 24일까지는 2023년도 행정 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를 받고, 25일부터 26일까지는 각 위원회를 통해 의원 발의 및 집행기관으로부터 접수된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며,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자월면 도서 현장 방문을 통해 주요사업장 점검, 주민 의견수렴 등을 할 계획이다.
한편, 군의회는 오는 30일 본회의를 통해 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 들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맹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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