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의회는 25일 의원직 상실로 궐원돼 의석승계자 결정 통지를 받은 민영미 의원의 환영식을 가졌다.
민영미 의원은 “성남시의회 33명의 의원님과 합심해 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며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은미 부의장은 “항상 열심히 하셨던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며 “이번에도 시민과 의회를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일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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