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아 주가가 코스닥 스팩합병 상장 첫날 하락 마감했다.
25일 기준 전 공모가 대비 -10.85% 내린 1만 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1,326만 6,865주다.
삐아는 신영스팩7호와 스팩 소멸 방식으로 합병해 이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2004년 설립해 색조화장품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해 온 화장품 브랜드사다.
합병으로 발행되는 신주는 117만 3984주이며, 합병 후 발행주식총수는 968만 2187주다. 합병비율은 스팩 1주당 0.2727025주로 이뤄졌다.
[전국매일신문] 제갈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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