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소속 남부유아체험교육원이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교육원 등에서 ‘꿈달달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집·유치원 유아, 초등학생 1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보, 유-초 이음 교육의 중요성 인식과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의 자리로 구성됐다.
교육원에서는 ▲특별한 맞이와 사진촬영 ▲솜사탕가게 ▲밧줄모험 ▲보물찾기 등 유아를 위한 특별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또 평택 관내 초등학교에서는 ▲꿈꾸는 사진관 ▲버블벌룬쇼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유치원·어린이집 유아, 저학년이 함께 할 수 있는 놀이 체험뿐 아니라 다문화 학생을 위한 문화예술프로그램 등을 구성해 현장 협력체계 강화에 중심을 맞췄다.
허인영 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은 "유치원, 어린이집 유아들과 학생들에게 의미롭고 즐거운 날이 되었길 바란다"며 "유-초, 유-보 이음교육을 지원하고 다양한 교육 계층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이재후기자
goodnews@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