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환경·편의시설 장소 제공
경남 진주시는 시민들이 편백숲에서 힐링하며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산림 환경 공간 조성을 위해 석갑산 숲 가꾸기 및 등산로 정비를 이달부터 추진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안전사고 예방과 많은 이용자를 위해 석갑산 편백림에 황톳길, 데크 산책로, 편의시설 확충 및 간벌 등 등산로 정비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편백나무 산림치유 효과로 건강해지는 쾌적한 산림휴양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석갑산에 맨발 황톳길과 데크 산책로 등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건강과 힐링 장소를 제공해 행복한 진주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진주/ 박종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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