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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명지대학교, '생활체육 활성화 시설개방'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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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명지대학교, '생활체육 활성화 시설개방' 업무협약 체결
  • 임형찬기자
  • 승인 2024.05.19 08: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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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캠퍼스 주말‧공휴일 오전 6시~오후 6시 주민에 개방
평일엔 오전 6시~9시 개방
이성헌 서울 서대문구청장(앞줄 왼쪽 두 번째)과 유병진 명지대학교 총장(앞줄 오른쪽 두 번째)이 지난 17일 학교 행정동에서 ‘서대문구 생활체육 활성화 시설 개방 협약’ 후 양 기관 관계자들과 파이팅을 하고 있다.[서대문구 제공]
이성헌 서울 서대문구청장(앞줄 왼쪽 두 번째)과 유병진 명지대학교 총장(앞줄 오른쪽 두 번째)이 지난 17일 학교 행정동에서 ‘서대문구 생활체육 활성화 시설 개방 협약’ 후 양 기관 관계자들과 파이팅을 하고 있다.[서대문구 제공]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와 학교 행정동에서 최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학교 체육시설 개방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도심 내 체육 활동 공간이 부족한 가운데 구민들의 생활체육 참여를 활성화하고자 추진됐다.협약 기간은 10년이다.

이에 따라 명지대학교 인문캠퍼스 대운동장이 평일 오전 6시~9시, 주말과 공휴일엔 오전 6시~오후 6시 서대문구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된다.

이성헌 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생활체육 공간에 대한 주민 수요가 크게 충족될 것으로 기대하며 운동장 개방에 협조해 주신 명지대학교 총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임형찬기자
limhc@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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