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면 보석사·제원면 삼락원 등 방문
충남 금산군은 전날 군청 상황실에서 스페인·페루·슬로베니아·앙골라·우크라이나·모로코·튀르키예·오스트리아 등 주한외교대사 가족 20여 명을 금산세계인삼축제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위촉된 명예홍보대사들은 금산세계인삼축제를 국제적으로 알려 글로벌 축제로 나아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남이면 보석사 천년나무 및 제원면 삼락원 전망대, 금산수삼센터, 인삼약초거리 등 군 투어도 진행했다.
[전국매일신문] 금산/ 황선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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