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봄철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고령자, 부녀자, 독거농가, 장기환자 등 영농작업이 어려운 농가를 우선으로 이달 중순부터 6월 초순까지 실과원소 및 읍면 공무원 등 150여명을 투입할 예정이다.

또 인력 부족으로 인한 영농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공무원뿐만 아니라 기관 및 자생단체의 농촌 일손 돕기 참여도 독려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청송/ 김태진기자 
tjkim@jeonmae.co.kr

청송/ 김태진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