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체육공원에서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축제
캐릭터 인형들과 함께하는 동화축제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 마련
캐릭터 인형들과 함께하는 동화축제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 마련
경북 구미시는 오는 25일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고, 가족과 함께 즐겁게 지낼 수 있는 '2024 제8회 동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캐릭터 인형들과 함께하는 동화축제로 꾸며지며, 트랜스포머와 캐릭터 퍼포먼스, 뮤지컬 신데렐라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이 마련되어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애니메이션 영화 트랜스포머는 모험을 좋아하는 아이들의 흥미로움을 끌고 놀이와 창의력을 동시에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소년소녀합창단, 우석태권도시범단, 점프 스타 줄넘기 시범단, 더제이댄스스튜디오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며, 3D 펜, 캐릭터 열쇠고리, AI 자율 주행 자동차 체험, 미션! 가족 주사위, 미션! 가족커롤링, 역사 스토리를 만들다, 보석 십자수, 솜사탕 체험, 요술 풍선아트 등 풍성한 무료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김장호 시장은 "동화축제가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축제로 거듭나기를 기대하며 가족들이 함께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아이들에게 추억을 선물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구미/ 신용대기자
shinyd@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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