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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시민원로회의, 바이오 특화단지 APEC 정상회의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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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시민원로회의, 바이오 특화단지 APEC 정상회의 지지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24.05.2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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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공]
[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최근 영종지역에서 2024년 제1차 시민원로회의 정례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시민원로회의 심정구 의장은 “인천은 단일 도시 기준 세계 1위의 바이오의약품 생산도시로 입지적 강점과 우수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2023년 ADB(아시아개발은행) 연차총회, 2018년 OECD 세계포럼, 2014년 아시안게임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 국제도시로서의 위상을 보여준 바 있다”며 “바이오 특화단지와 APEC 정상회의 최적지는 준비된 도시 인천 뿐”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시민원로회의는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 모든 노력을 다하고 협력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유치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이어 시민원로회의는 인스파이어를 시작으로 영종~강화대교 건설 현장을 찾아, 글로벌 톱텐 시티 인천의 역량도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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