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은 2024 산청 구석구석 문화축제가 오는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열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9일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6회(매달 마지막 수요일) 산청읍 산청문화거리에서 운영된다.
첫 행사인 29일에는 과거급제자 거리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산청문화원 풍물단과 산청고등학교 학생, 군민 등 250여 명이 참여해 상소문4제언을 산청군수 등에게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산청/ 박종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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