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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서울대 학생에 입시 코칭 받는 ‘동작 S클래스’ 프로그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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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서울대 학생에 입시 코칭 받는 ‘동작 S클래스’ 프로그램 추진
  • 백인숙 기자
  • 승인 2024.05.27 09:14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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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자연과학대학과 업무협약 체결
내달 농업생명과학대학과도 MOU 예정
동작구는 24일 서울대 자연과학대학과 지역교육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우측부터 박일하 동작구청장, 서울대 자연과학대학장. [동작구 제공]
동작구는 24일 서울대 자연과학대학과 지역교육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우측부터 박일하 동작구청장, 서울대 자연과학대학장. [동작구 제공]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관내 청소년의 입시지원을 위해 서울대학교 재학생이 직접 공부방법 및 학교생활 등에 대해 알려주는 ‘동작 S클래스(가칭)’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24일 서울대에서 동작 S클래스 운영을 위한 ‘동작구-서울대 자연과학대학, 지역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일하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서울대 자연과학대학장 및 교무부학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는 관내 청소년의 교육비 부담은 덜어주면서 세계 수준의 대학인 서울대 재학생으로부터 공부습관, 입시준비 꿀팁 등 코칭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양질의 멘토링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구는 예산을 투입해 프로그램을 위한 장소 등을 지원하며 서울대는 1대1 맞춤형, 소그룹 등 학습 및 진로상담 멘토링을 위한 재학생 약 20명을 추천할 계획이다. 강의실은 각 동주민센터와 키움센터, 청소년시설 등의 유휴공간을 적극 활용해 나설 방침이다.

또 구는 수업의 다양화를 위해 내달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협약체결 이후 구는 희망학생을 모집하고 주요 관심사항에 대한 주제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박일하 구청장은 “이번 S클래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청과 기업, 대학이 협력해 신산업을 선도하고 미래인재를 양성해 교육의 메카 동작구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inso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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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4-05-27 17:23:01
으로 상위법 역할을 하고, 미군정령은 하위법이라, 상위법 우선의 원칙으로,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이 없어왔음. 조선.대한제국에는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으로 성균관 하나밖에 없던 나라였음.

https://blog.naver.com/macmaca/223424093319

윤진한 2024-05-27 17:22:04
소정의 성과 기대. 필자는 성균관대 출신임. 국사 성균관(성균관대)나라.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 승계 성균관대는 국내외에서 6백년 넘는 역사를 행정법.국제관습법으로 인정받고 있음. 한국 최고(最古, 最高)대학 성균관대. 宮(泮宮,學宮, 太學)의 별칭가진 성균관의 교육기능을 가진 성균관대임. Royal성균관대. 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양반 성대 다음 가톨릭계 귀족대학으로, 성대다음 Royal대 예우. 패전국 일본 잔재이자, 불교 Monkey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 없어왔음. 이 뒤로 서울대를 극복하지 못해온 전국 각지역 대학들. 해방당시 미군정부터, 상위법은 승전국 국가원수들이 모여 발표한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이 국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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