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시는 다음달 1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6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로컬100’에 선정된 무릉별유천지에서 6월 8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라벤더 축제를 SNS와 방송 프로그램, 서울 KTX 주요 역사, 지면광고, 시정 소식지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대내외에 적극 알리고 있다.
또 망상오토캠핑리조트에서는 지난 3월 여행가는 달에 이어 6월에도 탁트인 망상해변에 위치해 있어 오션뷰를 관람하며,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는 한옥마을 객실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매주 토.일요일과 공휴일 관내 5대 권역 내 맛집 및 관광지를 저렴하고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시티투어버스 할인 이벤트를 운영, 성인과 청소년은 정상가에서 50% 할인된 가격인 2,500원과 1,500원에 각각 이용해 볼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전국매일신문] 동해/ 이교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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