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양승미)은 최근 제1차 ESG경영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ESG경영 자문위원은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내부위원 2명, 외부위원 5명, 총 8명으로 구성됐으며 공단의 ESG경영 계획, ESG 추진사업 등 ESG경영 전반에 대해 자문을 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회의에는 지하주차장 화재에 대비하기 위한 방안과 투명 페트병 사업 추진, 공단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장애인 인식교육 등이 주제로 다뤄졌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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