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아동과 정서적 교감 시작...외로운 첫발 내딛는 아이들과 '동행'
국민건강보험공단 김해지사는 김해시에 위치한 동광육아원과 결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다.
공단은 지난 4월 30일 공단 임원 및 전국 지사장 모여, 178개 지사가 각각 하나의 아동복지 시설과 개별 결연 후 매분기 봉사활동을 통한 정서 교감을 가지는 내용의 ‘하늘반창고 키즈’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을 가졌으며 5월부터 사업을 본격화 했다.
김해지사는 매 분기 육아원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을 직접 구매해 지원하거나 시설환경개선 봉사 등에 직원들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후원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김해지사는 동광육아원 입소아동과 정서적 교감을 시작으로 사회공헌을 펼치기로 했다.
윤유경 김해지사장은 “건강보험 사회공헌 하늘반창고 키즈를 통해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첫발을 내딛는 아이들의 유년기, 청소년기를 함께 함은 물론, 국민이 전 생애에 걸쳐 건강할 수 있도록 건강보험과 장기요양보험을 운영하는 국민건강보험의 임무를 올바르게 수행할 수 있는 분야라고 판단해 추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공단은 대표사회공헌 사업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어려운 이웃을 배려해 언제나 국민과 함께하겠다”라고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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