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최근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열린 ‘2016년 귀농귀촌 일자리 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주요 특산물을 홍보했다.
특히 문경시는 메인무대에서 100여 명의 도시민을 대상으로 문경의 지리적위치, 관광지, 주요특산물, 귀농귀촌시책 등을 30여분 동안 설명해 관람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았다.
예비 귀농인들은 주택과 농지에 관심이 많았으며 문경시에서 운영하는 귀농인의 집 운영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귀농인의 집은 현재 7동이 운영되고 있으며 귀농인의 집 입주자는 1년간 머무르며 농작물재배교육이나 귀농인 영농정착교육에 참가하고 농촌문화를 이해하면서 정착을 위한 준비를 할 수 있어서 매우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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