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군은 최근 여름철 폭염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조성면 직원, 자율방재단, 조성면 마을 이장 등 15명이 참여해 조성오일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여름철 취약계층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유도했다.
주요 내용은 여름철 폭염 취약가구 발굴,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물품 배부, 긴급복지지원·우리 동네 복지기동대 사업 안내, 120 위기가구 지원 콜센터 안내 등이다.
[전국매일신문] 보성/ 박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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