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는 최근 장성동 소재 건강생활지원센터의 현장점검을 겸한 자리에서 태백병원과 태백요양병원 관계자들을 만나 지역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은 태백시청사 전경. [태백시 제공]](/news/photo/202406/1048426_745232_440.jpg)
강원 태백시는 최근 장성동 소재 건강생활지원센터의 현장점검을 겸한 자리에서 태백병원과 태백요양병원 관계자들을 만나 지역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시와 태백병원, 태백요양병원이 협력해 추진하고 있는 취약지 응급의료기관 지원사업, 보호자 없는 병실 지원사업, 하반기부터 시행될 공공어린이병원 지원사업 및 중증 요양환자 수용 체계 구축 등 공공보건 의료사업 전반에 대한 추진현황 및 방향 등을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서는 지역의 의료 관계 기관들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앞으로도 꾸준한 협력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태백/ 허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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