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측부터) 6.25참전유공자회 강이원 회장, 국가유공자 홍순열 어르신, 김한종 장성군수, 채종진 무공수훈자회 회장 [장성군 제공]](/news/photo/202406/1048564_745376_1656.jpg)
전남 장성군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내 국가유공자 및 가족들을 위문했다고 19일 밝혔다.
국가유공자 및 가족 13명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국가 보훈 대상자 가운데 1급 중상이자, 70세 이상 무의탁자, 저소득자 등 40여 명에게 위문금을 지원했다.
김한종 군수도 19일 오전 6.25참전 유공자 가구 두 곳을 방문해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등 예우를 다했다. 6.25참전 유공자회 장성군 지회 강이원 회장과 무공수훈자회 장성군 지회 채종진 회장도 동행했다.
![(좌측부터) 국가유공자 조길연 어르신, 김한종 장성군수, 6.25참전유공자회 강이원 회장 [장성군 제공]](/news/photo/202406/1048564_745378_1738.jpg)
김한종 군수는 “대한민국의 오늘이 있기까지 수많은 참전용사의 희생이 있었음을 기억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및 가족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장성/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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