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 원 기탁
![[함안군 제공]](/news/photo/202406/1048836_745661_394.jpg)
경남 함안군은 20일 다인건설 주식회사 전혜진 대표가 고향사랑 기부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혜진 대표는 칠원읍 용정리에서 철근 콘크리트업, 포장공사업, 토공사업 업종인 다인건설 주식회사를 경영하고 있다.
전 대표는 "고향은 산청이지만 함안에서 기업을 경영하면서 함안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이번 고향사랑 기부제를 통해 함안 발전에 힘을 실어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조근제 군수는 "군에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전해 준 전혜진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과 기업이 함께 발전하는 기업 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함안/ 김정도기자
jd2009@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