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수여
“항상 구민편에서 고민하고 현장에서 발로 뛰며 소통하는 의원 될 터”
“항상 구민편에서 고민하고 현장에서 발로 뛰며 소통하는 의원 될 터”
서울 금천구의회 정재동 의원(더불어민주당‧시흥 1, 4동)은 전날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2024년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2024년 지방의정봉사상’은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상으로, 전국 226개 시·군·자치구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지방자치분권에 기여하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주민복리증진과 지역사회발전에 앞장서온 지방의원을 수상자로 결정한다.
정 의원은 금천구의원으로서 ‘금천구 주택임차인 보호 및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해 전국에서 6번째로 많이 발생했던 금천구 전세사기 등 임대차 관련 분쟁예방을 위한 공인중개사의 책무신설과 특사경을 통한 관리감독을 강화했고, ‘금천구 취약계층 주거환경 안전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발의를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도모했다.
또 구정질문을 통해 ‘보이는 소화기’의 관리미숙 개선을 요구하는 등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입법활동을 활발히 하며 안전하고 행복한 금천구를 만들기 위해 기여해왔다.
정재동 의원은 “앞으로도 더욱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항상 주민 편에서 고민하고 주민과 함께 현장에서 발로 뛰며 소통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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