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 제공]](/news/photo/202406/1049225_746107_552.png)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는 협회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환경보전 및 보호를 위한 ‘생활속 탄소중립활동’ 캠페인을 펼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일상 속에서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대중교통 이용 및 폐건전지 수집, 폐기의약품 수집 등을 통해 ‘에너지 절약, 자원순환, 환경보호’ 등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하기 위해 진행된다.
기간은 오는 24일부터 8월31일까지다. 검진고객 이외에도 환경을 생각하는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협회 홈페이를 참조하면 된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건협 인천건강증진의원 홍은희 원장은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건강검진, 물품 및 성금 기탁 등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나눔문화를 진행하고 있다”며 “복지관과 연계해 건강강좌 및 캠페인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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