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인천 중구지사 제공]](/news/photo/202406/1049227_746110_020.jpg)
한국마사회 인천 중구지사는 대한민국 고엽제전우회 중구지회에서 운영하는 중구보훈회관 급식소에 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중구 관내 8개 국가보훈단체 회원이 이용하는 중구보훈회관 급식소 운영에 필요한 양곡, 부식 구입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립 중구지사장은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지역 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구지사는 경마가 열리지 않는 평일에는 풀루트, 소묘수채화, 기타교실 등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강좌를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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