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22보병사단 북진여단 제공]](/news/photo/202406/1049276_746173_549.jpg)
육군 22보병사단 북진여단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1일 지역 내 참전용사, 지역주민, 장병가족 약 90여 명을 대상으로 초청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주민과 장병 가족들에게 안보의 중요성과 호국보훈의 의미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전투장비 및 물자 관람 ▲장비착용 사진촬영 ▲부대소개영상 시청 ▲생활관 견학 ▲병영식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참전용사 10명에게 사단장 감사패를 증정했다.
참전용사들은 현궁, 차량탑재형 81mm 박격포-Ⅱ, UAV, K-16 기관총 등 각종 장비를 관람했다.
행사를 준비한 김현범(소령) 인사과장은 "장병들이 선배전우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위국헌신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신념화하는 정신전력교육의 장이 된 것 같다”며 “투철한 군인정신으로 호국영웅들의 뜻을 계승헤 ‘수사불패 율곡지혼’을 행동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고성/ 윤택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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