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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주 국회의원, 대중교통 순환체계 정비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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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주 국회의원, 대중교통 순환체계 정비 간담회 개최 
  • 남양주/ 김갑진기자
  • 승인 2024.06.2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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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병주 국회의원(남양주시을)은 남양주 별내지구까지 연장한 지하철 8호선 별내선의 개통을 앞두고 직결순환 버스 노선 신설 및 대중교통 순환체계 정비, 배차간격 단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의원실 제공]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국회의원(남양주시을)은 남양주 별내지구까지 연장한 지하철 8호선 별내선의 개통을 앞두고 직결순환 버스 노선 신설 및 대중교통 순환체계 정비, 배차간격 단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의원실 제공]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국회의원(남양주시을)은 남양주 별내지구까지 연장한 지하철 8호선 별내선의 개통을 앞두고 직결순환 버스 노선 신설 및 대중교통 순환체계 정비, 배차간격 단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김병주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창식·김동영 경기도의원, 이정애·이수련·손정자 남양주시의원, 오철수 교통국장, 문명우 대중교통과장, 한상일 버스노선팀장 등이 참석해 시민들의 교통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시 관계자는 "기존 별내역을 경유하는 버스 노선의 증차와 일부 버스의 노선 변경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김병주 의원은 “별내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대중교통 순환체계를 적극적으로 나서서 점검해야 한다”며 “청학리와 별내역을 잇는 버스의 배차간격을 단축하고, 별내별가람역과 별내역을 잇는 직결순환 버스 노선을 대폭 신설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어 “시는 별내차고지에서 출발해 8호선 별내역과 4호선 별내별가람역을 거쳐 갈매지구까지 이어지는 48번 버스 노선을 신설하고, 차량 4대를 투입하지만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삼육대학교와 별내역을 잇는 직결순환 버스 노선을 신설하고, 진접읍·오남읍과 별내역을 오가는 버스의 배차간격 단축도 적극 고려해 달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남양주/ 김갑진기자 
gjki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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