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초등학교 학부모회 김형순 제공]](/news/photo/202406/1049445_746362_2343.jpeg)
광주 광산구 마지초등학교 학부모회는 최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월곡지구대 강성배 경감 외 5명의 경찰관의 도움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용규 교장과 학부모회(대표 박미선), 6학년 김채원 학생회장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마지초등학교 학부모회 김형순 제공]](/news/photo/202406/1049445_746363_240.jpeg)
캠페인에서는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우선 선다 살핀다 건넌다', '무단횡단 금지', '걸을 땐 핸드폰 안돼요' 등의 구호와 율동이 펼쳐졌다.
이를 지켜보던 다른 학교 초등생들은 자신의 학교도 교통 캠페인을 열어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마지초등학교 학부모회는 "이번 캠페인의 좋은 반응과 호응에 힘입어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등하교길 안전 수칙 강화에 힘쓸 예정"이라며 "학생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광주취재본부/ 범대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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