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최근 관내 건축전문가와 함께 우기 및 폭염 대비 건축공사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하동군 제공]](/news/photo/202406/1049477_746397_5716.jpeg)
경남 하동군은 최근 관내 건축전문가와 함께 우기 및 폭염 대비 건축공사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건축문화를 확산하고자 사고 없는 공사현장이라는 목표 아래 관내 대형 공사장(진교면, 청암면) 2개소에서 추진됐다.
군은 전반적인 건축 일반사항을 포함해 수방계획서, 배수 관련 현황(침사지, 집수정), 근로자 휴식상태 등을 점검하고 사고 예방 안전 수칙을 배포했다.
한편, 군은 기상악화 등으로 발생하는 사고 예방을 위해 점검 활동 외에도 관내 건축사회의 협조를 통한 건설 안전 관리 홍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하동/ 임흥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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